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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쵸코푸딩 추천수: 0 2011.12.27
미국을 대표하는 의학스릴러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작가 테스 게리첸의 장편소설 <악녀의 유물>.나는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것이지만, 전직 의사다운 섬세한 의학적 디테일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소설들은 생생한 리얼리티가 살아 있으며, 공감 가는 주인공을 탄생시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다.아... 그런데 정...
[리뷰]
FBI 예술품 수사대
작성자: 책읽기는나의일상 추천수: 0 2011.07.28
얼마 전 출근준비를 하면서 그냥 흘려듣던 해외토픽 뉴스에서 대범한 절도범에 대한 소식이 들려 관심이 동했다. 그 절도범은 한낮에 피카소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에 들어가 피카소의 작품을 그대로 손에 들고 거리로 나와 유유히 사라졌다. 하지만 작품을 손에 들고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갤러리 근처 식당의 cctv에 찍혀 범행 후 바로 잡혔다는 이야기였다....
[리뷰]
근현대 사상가 11인의 심미적 사유
작성자: 우리이야기들 추천수: 0 2013.01.13
이 책의 미학자들 중에는 우리의 눈에 익은 사람도 있고 낯선 사람도 있으며, 미학 아닌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 더 알려져 있는 사람도 있다. 예컨대 왕궈웨이, 차이위안페이, 량치차오는 그들의 명망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, 덩이저, 텅구, 위민 등은 이 책에 처음 소개될 정도로 중요하면서도 묻혀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. 쉬푸관과 리쩌허우는 이미 번역된 다수의 책들...
